25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미모의 30대 여성 A씨는 4600만원짜리 명품 시계를 세관 신고 없이 해외에서 반입하다 적발되자 “전재만씨가 미국 베벌리힐스 매장에서 선물한 것”이라고 진술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고 전했다. A씨는 600달러 이상의 고가 물품으로 세관 신고 대상인 스위스 명품 브랜드 ‘바셰론 콘스탄틴’ 시계를 손목에 차고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인천지검은 지난해 11월 A씨에 대해 벌금 1000만원을 약식기소했고, A씨가 정식재판을 청구하지 않아 지난해 12월 1일 벌금형이 확정됐다.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A씨는 자신이 마치 오랫동안 사용한 것처럼 손목에 차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가 세관에 적발됐다.
전재만 씨는 1995년 동아원그룹 이희상 전 회장의 장녀 이윤혜씨와 결혼했다. 아버지인 전두환 전 대통령은 1997년 4월 반란수괴 등의 혐의로 사형과 추징금 2258억여원이 확정됐으나 그 해 12월 김영삼 대통령에 의해 특별 사면됐다. 2003년 재산추징과정에서 전 씨는 “내 전 재산은 29만원”이라며 추징금 납부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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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아들은 아버지가 전~혀 불쌍하지도 않나봐요ㅋ 자기 아버지가 14년째 29만원ㅋ으로 근근히 살아가는데ㅋ 아들이라는 놈이 유흥업소 아가씨한테 4천 6백 넘는 명품시계나 턱턱 사주고ㅉㅉ 진심 개념이 없네ㅋ
그래도 일당 400만원입니다... 하루에 400만원씩 벌금액 깎여나감
봉투2주만 붙이면 바셰론 콘스탄틴이 뙇
MOVE_HUMORBEST/1442997
그래 좀 더 어그로 끌어라 조만간 막타 들어간다
MOVE_BESTOFBEST/336958
29만원이 어디 집안 벽에서라도 계속 나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