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녹.. | 18/05/24 16:44 | 추천 73

평광옥 왔다 일베 갈려구 온건 아니구 정감독님 뵙구 싶어서 왔다 +294 [41]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0537069536

암튼 정성산 감독님 하구 직접 통화도 하구

악수도 했다

음식은 나오자마재 여자친구랑 허겁지겁 먹다보니

다 먹구나서야 그것도 여친 화장실 가는 바람에 생각나서 늦게나마 찍었다

맛은 남과 북이 왜 한민족 형제 동포인지 알겠더라

어릴적 할머니가 해주신 참고로 우리 할머니 남한 충청북도 사람인데

어릴적 옜날 그 맛이 나더라

남한사람 입맛에 맞게 변화를 준것도 있겠지만

결국 우리나라 사람들 고유의 맛이더라

여자친구는 냉면육수가 짜다구 처음에 그러더니만

내가 밖에서 담배 피면서 동치미 국물이 들어가서 그렇다구 하니 냉면육수를 마저 더 먹더라

냉면 육수가 어쩌네 저쩌네 하는데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동치미 육수맛이라구 생각하면 된다

그리구 운마 개새끼야 사진 로딩이 겁나 느리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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