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시리즈- 데이비드 파커 레이 +895 [17]

1939 - 2002

데이비드 파커 레이

오늘의 살인마는 'TOY BOX KILLER'로 유명한 데이비드 파커 레이야

인상좋게 생긴 이 아저씨는 토이박스킬러라는 별명이 있는데

이런 이름이 생긴이유는 ㅎㄷㄷ

그는 자신의 전용 트레일러를 구입하여 개조후 차안에서 고문, 강간, 살인을 하였어

살인에 사용된 트레일러 사진

당연히 트레일러안에는 여러가지 고문장비를 준비하였고 차량에는 강화벽, 강화문을 물론

희생자들의 비명을 대비한 방음벽까지 설치해놓았어

일단 차량내부 사진을 보도록 하자

내부는 정말 수십개의 고문도구들이 보이고 직접 제작하고 설치해둔 장비들까지 엄청나게 다양했다고해

천장에는 거울로 되어있어서 희생자가 자기 모습을 보고 공포에 떨수있게 해두었다고해

레알 미친놈이야 이 미친놈의 엽기짓은 더있는데..

희생자들을 잡아오면 묶어놓고 자기가 미리 녹음해두었던 테이프를 틀어줬다고해

읽기만해도 소름끼치지?

진짜 저 차안에 묶여서 저 테이프를 듣고있으면 ㅎㄷㄷ

이새기는 테이프에 죽이지않고 풀어주겠다는 희망고문을 넣었다고해

하지만 살아돌아온 사람은없어 다만 1999년에 잡혀온 희생자중

신시아 바질(21)이라는 여자가 3일간의 고문을 견디고 탈출에 성공하여 경찰에 신고하였고

그의 범행도 막을 내리게 되었지

이새기는 체포되었지만 고문 후 살해한 시체들의 처리방법에 대하여 실토하지 않았고

그동안 살인하였던 시체들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정확한 희생자는 알수없고 14명~60명이라는 추정만 있을뿐이야

이 추정도 고문비디오와, 사진, 유품 등으로 유추한것이고 피해자들은 대부분 불법체류자나 신분이 확실치않아 찾기 힘들다고해 ㅠㅠ

2년여간의 재판을 통해 그는 징역 227년을 받았고

선고를 받은 1년뒤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