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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 18/03/18 01:43 | 추천 61

별로 안좋아하는 여자 유형 정리 +1617 [58]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0428637711



1. 팔꿈치에 때낀여자.

엄밀히 따지면 '때'라기보다는, 색소침착으로 보는게 맞을지도 모르겠다.

고등학교때 어떤 누나랑 잠깐 만났었는데,
피부가 굉장히 새하얀 편임에도 불구하고 팔꿈치가 유난히 새까만 그런누나였다.

그 누나랑 안좋게 끝나서 그런건진 몰라도 팔꿈치가 새까만 여자는 지금도 별로다.






2. 누렁니 여자.

누런 이는 시각적으로도 안 좋고 건강상으로도 좋을게 없기 때문에 피하는 편이다.






3. 팔자걸음으로 걷는 여자


나는 걸음걸이라는게 단순한 '걷는 형태'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심리적인 요소와도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본다.

특히 층간소음을 많이 유발하는 유형중 하나가 팔자로 걷는 사람들이던데,

아무튼 개인적으로 팔자걸음으로 걷는 여자는 이성으로서 좀 안좋아하는 편이다.

또한 여름철에 쪼리 신고 팔자걸음으로 걷는 여자를 매우 싫어한다.

그렇다고해서 뭐 이유없이 패고싶다거나 그런건 아니다.








4. 잇몸이 심하게 드러나는 여자


아는 형 따라서 자동차 전시장에서 알바한적 있는데,

그때 무슨 용역팀 담당하던 여자랑 사귀었는데 과하게 잇몸이 돌출되는 스타일이었다.

사실 이부분은 조금 애매한게,

본판이 이쁜여자가 잇몸돌출이면 별 상관없을지도 모르겠다.

근데 못생긴얼굴 + 잇몸돌출하고 사귀게 되었는데, 좀 흉악스러워 보이더라.

지금 추억해보면 군 전역하고 여자에 굶주려있던 시절이라,

그냥 OK사인만 나면 막 사귀던 그런시절이었다.

정확히 표현하면 마치 식인상어가 먹이를 잡아먹을때 붉은 잇몸이 드러나는 그런 느낌이었다.

그 여자애가 또 너무나 신기하게도 백씨였는데, 걔한테 맨날 '백상어' '백상어' 이렇게 부르곤 했었다.

내가 놀리면 하지말라고 훌쩍거리고 그랬었는데, 잘 살고 있겠지.









5. 항문에 치핵이 돌출 된 여자


실제 항문 치핵 짤을 올리면 제재대상이 될것같아서 그림을 구해봤는데,

저 정도로 돌출된 수준은 질환에 가깝고 치료받아야한다.

아무튼 성관계를 나누어본 여자중에 말끔한 항문을 보지 못한 것 같다.

모두들 약간의 치핵을 보유하고 있었다.

사실 항문은 배설기관이지만, 그 어느 부위 못지 않게 성적인 매력을 내포하고있는 곳이기 때문에,

가급적 치핵이 없고 깨끗한 항문을 지닌 여자를 만나보고싶다.

내가 여자를 많이 못만나봐서 그런건지, 실제로도 드문건지,

포르노에서나 가끔 등장할법한 말끔한 항문의 소유자는 아직 대면하지 못했다.

내가 치핵이 있는지 없는지, 요 근래에 튀어나오진 않았는지 궁금해서

가끔 거울을 밑에다 대고 보는데, 내 항문은 말끔한 편이었다.





???????



6. 셀룰라이트가 심한 여자

튼살이라고 표현하는게 정확히 맞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주변 아는 애들이 너같은 새끼가 어떻게 저런 여자랑 사귀냐고 할 정도로

얼굴이 쌔끈한 여자랑 몇년전에 사귀었다. 아직까지도 걔가 나랑 왜 만났는지 모르겠다.

(90년대 홍콩영화 타락천사에 나왔던 이가흔의 느낌에, 내 기준에서는 전성기시절 이가흔보다 더 예뻤다.)

아무튼 허벅지쪽 셀룰라이트가 엄청 심한애였다.

겨울에 사귀기 시작해서 맨다리를 못봤었는데,

어느정도 시일이 지난뒤에 모텔입성해서 바지 벗은 뒷모습을 가만히 봤더니,

내가 중년 아줌마랑 사귀는건지 20대 초반 여자애랑 사귀는건지 혼동되더라.

셀룰라이트가 정말 심했었고, 그 당시를 계기로 셀룰라이트가 심한 여자는 별로 안좋아한다.






남녀무관하게 성인이라면 기본적으로 관리해야 할,

손발톱 때, 콧구멍 털 같은 부위는 과감히 제외하도록 하겠다.









외로운 주말.
일게이 성님들은 어떠한 여성스타일을 선호하는지 / 안 좋아하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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