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무리 친구라도 10만원이상은 빌려주지도 빌리지도 않는데 어머니 유방암 수술해야한다고 급하게 돈 빌려달라고 앙망하더라
그래서 수소문해보니 실제로 어머니가 수술한다는게 맞았고 그게 사실이였음
500만원 빌려달라던걸 돈 없다고 300만원 빌려줬음
아직 20대중반이라 300만원은 나한테는 큰돈이다
대수술을 2번 했었지만 결국 친구 어머님은 돌아가셨음
나도 돈 달라고하기 좀 그래서 6개월정도 기다려줬었음
그래도 소식이 없어서 연락했지만 통화도 잘안되서 집에 직접 찾아가서 나도 요즘 힘드니깐 빌린 돈 조금씩이라도 갚아달라고 하니깐 오히려 화만 계속내더라
나는 아직도 엄마가 하늘나라로 떠나서 맘이 이런데 니는 친구새끼가 맞냐면서 앞으로 우리 보지말자면서 개극딜쳐맞았음
내가 무슨 말를해도 엄마 핑계하면서 날 완전 개쓰레기 취급하더라
카톡 차단까지 시켜놨던데 이거 내가 잘못한거냐?
어머니 돌아가신거랑 돈 갚아야하는거랑 무슨 상관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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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