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찬물 덮어 쓸려고 갔는데
화장실에 바퀴벌레 기어다니는 게 아니겠노
바로 세수대야로 가두고
원으로 치약 봉인진 그리고
대야 안에다 에프킬라 대량 분사함
10분 화생방하니깐 기절해있더라
끝으로 더울까봐 에프킬라 더 뿌려줌
간만에 방구석 히키 집안에 크게 이바지 했다
오늘 하루 가장 잘한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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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닭먹는중에 보니까 닭뼈가 바퀴벌레로 보이노 씨발ㅁㅈㅎ
그랑죠 브금깔고 별 그렸으면 천베감이다
ㅋㅋㅋㅋ
집바퀴나 먹바퀴는 많이 보이면 붕산가루에 감자나 빵 계란노른자 삶은거 작게 그릇만들어서 안보이는 곳곳에다 놓으면 된는데 저런 미국바퀴는 멀로잡냐?
팔 자르고싶냐..
큰일했으니 치킨사달라해라
ㅇㅂ
바퀴는 왜 죽을때 항상 배를 뒤집고 죽지?
왜 그랑죠 생각나노이니
사진 졸라 기묘하게 찍어놨노?
자기 구울 때 넣은 줄 알았다.
시발 나같았음 저거 보고 기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