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어제부터 휴일이어서
목요일 저녁
지난번에 많이 사서 남은 140엔 주고 산 곰탕과 반값 포기김치를 통째로 넣고
베이컨 들어간 햄
넣고 끓였다 이기
곰탕맛이 완죤 김치맛에 묻혀버림
술은 싸구려 아가씨
그리고 현금만 받던 아베슈퍼에서 세개에 140엔에 샀던 새우튀김
넣고 다시 끓였다 이기
그결과, 고기는 1키로 먹어도 다음날 약간만 속이 아펐는데 이날은 김치 오백그램에 이거저거 먹어서 그런가? 어제 하루종일 갤갤거렸다 이기
애초에 술마시다 그대로 뻗어버리기도 했고
하루종일 일베에 글도 못쓰고 댓글놀이나 했음
오후 다섯시쯤 되니까 괜찮아지더라 이기
그래서 할인붙을 시간인 6시반까지 기다리다가 출발
잘되던 커피집인데 문닫았노 이기
그래서 어제 산걸 먹으려했는데
아주 예전에 중국사천라면 매울줄 알았는데 라면집 아재가 빨간 국물에 양배추 존나 처넣어서 국물만 빨갛고 하나도 안매웠던 기억이 나더라 이기
그래서 이렇게 먹기로 함
고기는 두팩
가보자 이기
치즈는 불닭치즈에 개당 40엔 주고 산 치즈 두개 더 넣음
끓이자
환경을 생각하는 일게이는 남은 소스를 빵으로 닦아 먹을거다 이기
오늘 일어났더니, 여윽시 고기를 많이 먹어서 그런가? 어제만큼 속이 거북하진 않노 이기
아니면 술을 적게 마셔서?
오늘 아침은 이것만 먹었다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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