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2년, 급여 착복에 분노한 조선 군인들이 부패한 민씨 일족과 왕비인 명성황후 민비를 때려죽이자며 죽창과 몽둥이를 들고 임오군란을 일으켰습니다.
민비는 일반 상인집 여성으로 변장을 하고 각종 비상금을 챙겨 서둘러 궁을 나와 경기도 광주까지 빤스런을 쳤습니다.
그 곳에서 왕비가 아닌 척 하며 피난생활을 하던 민비는 동네의 한 평민 노파와 만나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노파 : 나라에 망조가 들었소! 국모 민씨가 백성들의 고혈을 짜내고 수탈하여 이 마을 사람들은 삼일에 한 끼도 먹지 못한다오!
민씨를 죽이고자 군인들이 봉기를 일으켰다던데, 민씨가 꼭 잡혀 죽었으면 좋겠소!
이 말을 듣고 눈깔이 돌아간 민비는...
임오군란이 진압되고 다시 궁궐로 돌아가서,
군대를 보내서 마을을 초토화시키고 연못으로 만들어 마을 주민들을 수장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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