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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경율의 김건희 디올백 저격 발언 후 한동훈은 오히려 김경율을 안짜르고 옹호해서 1차 빡침
2. 이종섭, 황상무 논란 때 윤석열이 저 둘을 끝까지 안고 가는거 한동훈이 반대했다고 2차 빡침
3. 주기환 등 윤석열이 자기 사람 꽂을려고 하자 한동훈이 비례 후보 순위를 확내려서 사천 차단한거 때문에 3차 빡침
4. 윤석열의 의대 담화 이전에 한동훈이 의대 증원수 재조정 해달라고 요구하자 윤석열이 거부하니 한동훈이 비대위원장에서 사퇴하겠다고 함.
그러자 윤석열 4차 빡침이 있었고, 그런 후 윤석열이 갑자기 막판에 의대 증원 담화 하겠다고 하자 한동훈이 나름 기대했는데
윤석열이 의대 증원수 변경 없다고 못 박아서 한동훈도 폭발함.
그래서 한동훈은 또 비대위원장 사퇴하겠다고 밝혔다고 함.
결국 따지고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윤석열, 김건희 부부 때문에 총선 망한거임.
1. 디올백은 김건희가 괜히 받아서 사단을 일으킴.
2. 이종섭, 황상무 사건은 국민 눈높이 무시하고 빅똥 쌈
3. 정치 초보 윤석열이 자기 할 일은 안하고 끝까지 여당에 자기 사람 꽂아서 당 좌지우지 하려다가 차단 당하니깐
성질냈는데, 애초에 정치 초보 윤석열은 여당을 휘어잡으려고 하지말고 자기 할 일이나 했어야 함.
4. 의대 증원은 애초에 총선 전에 건든 것도 잘못이지.
의사 대부분이 보수 지지층인데, 총선 전에 지지층 조지고 해결도 못 하고 일반 국민들까지 빡치게 함.
애초에 한국 의사들 실력은 전세계에서도 꽤 좋은쪽에 속해서 한번에 많이 늘릴 필요가 없었다.
굳이 2000명 고집 안해도 될 일을 총선 막판까지 바득 바득 처우기다가 결국 분노한 국민들이 정권 심판한거지.
물론 저 위에 내용 말고도 윤석열이 계속 똥볼참.
애초에 정치 초보 윤석열이 정치를 좌지우지 하려고 한 것 자체가 개웃긴 상황이었지.
수사는 수사고 민생 경제는 민생 경제인데, 수사 하는것만 믿고 아무것도 안하다가 국민들한테 심판 받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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