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29219840
보다시피 학교폭력 조치사항은 졸업과 동시에 삭제와 졸업일로 부터 2년후 삭제 또는 바로 졸업때 삭제 요청도
가능해서 전과와 달리 삭제가 손쉽다.
즉 자퇴면 안하면 되고, 학교폭력 문제가 본격적이게 된건 2015년 이후 부터이고,
학교 폭력은 생기부에 삭제되어서 증거자료가 없으니까
일단, 소속사, 변호사들 이용해서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언론전 펼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게 바로 뉴질랜드 학폭들.
알다시피 뉴질랜드는 청정지역, 키위등으로 알려져있는데,
의외의 핫플래이스이다.
배우 조병규와 유명쉐프 이원일 아내이자 PD인 김유진이다.
그런데, 좀 문제인건 바로 뉴질랜드 유학이다.
산체스,마이크로닷 형제의 부모가 사기쳐서 그돈들고 뉴질랜드가서 호위호식했다는거
아주 잘알려진 사건이다. 이때 마이크로닷이 다닌 학교의 학비는 어마어마했다.
즉 조병규, 김유진 모두 유학이고 학비까지 생각하면 학교 폭력은 진짜 뻘짓중에 뻘짓이었던거다.
국내에서도 학폭은 줄줄이 터졌고, 어느정도 필터링이 되어야하는데,
요즘 코첼로 라이브 말아처먹은 르세라핌에서 탈퇴한 김가람.
학교 폭력5호이다. 부모도 자식 교육잘못 시켜서 같이 들어야한다. ㄷㄷ
송하윤은 그보다 급이 다른 무려 학교 폭력 8호이다. 이정도면 퇴학 직전인건데,
실제 고등학교를 3곳을 다녔다. 전학은 있을수 있는건데, 2번째 전학은 바로 학교폭력8호라는거다.
이유는 전학간 학교가 학군과 거리가 안떨어진편이라는것.
소속사들이 필터링을 못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학교폭력5호인 김가람은 특별교육이수 6시간, 학부모 특별교육이수 5시간 처분을 받았다.
허나 이게 2018년 중학교1학년때 일임. 즉 2022년 데뷔인데, 그전에 연습생때도 졸업하고 학생기록부 제출하면
삭제되어 있었던 거임. 그래서 쏘스뮤직에서 인지 못했다는 것임.
송하윤의 경우 뜨기전에 데뷔소속사는 영세소속사였음. 그뒤에 JYP와 현소속사는 당연히 오래된 배우라
학생때까지는 알필요가 없었기에 무려 학교폭력8호임에도 당당했던것.
허나 가해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건, 본인 학생 기록부에 학교폭력이 9호 퇴학 외에는 삭제된다는거지.
학교 기록에는 전부다 나와 있음...
김가람 경우에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1항 제5호 및 동조 제9항에 따른 처분을 받은건데
얼만큼 심각한지 인지를 못하는데, 5호 부터는 학생을 사회인 법으로 보면 중형임.
이유는 5호는 의외로 수위가 겁나 높다. 1~3호가 단순폭행등 경범죄에 가깝지만, 5호 경우에는
변호사 선임하고 이의제기를 해야하는데, 안하고 받아들였다는 점으로 더욱더 소속사 대응이 잘못되었고
본인 인식도 잘못되었다는 점이다. 허나 중학생....인점은 안타깝긴하다만, 데뷔를 생각하면 2018년 사건이 2022년에
업보로 돌아왔다는건 어쩔수 없는듯.
개인적으로 학교 폭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면, 안좋다고 생각한다.
그게 다이다.
일단, 나는 다행이게도 학교 폭력을 격어보거나 본적이 거의 없다.
반장, 부회장등을 해서 필터링된것도 있지만, 명문학교만 다녀서 일수도 있지만,
학교 폭력을 본것은 왕따, 놀림이다. 그것도 집단은 아니고, 준양아치가 만만한 한명에게 했었던거다.
허나 학교 자체가 명문학교이다보니, 도리어 준양아치가 도리어 반에서 집단으로 따돌림 당했다.
더불어 선생님들에게 알려서 감시까지 받게 만들어줬다.
실제 내 딸도 명문 중학교 다니고 있는데 어딜가나 왕따, 따돌림등은 있긴하더라.
그런데, 노골적인 학교 폭력, 집단 따돌림은 없음.
도리어 내가 학교폭력으로 갈뻔 했지. 친구랑 싸웠는데, 친구 어금니부터 해서 안면골절까지 시킴....
다행이 합의 보고 끝냄. 다른 친구가 열받게 해서 쵸크슬랩 시전함. 친구 기절, 경련으로 안경파손, 얼굴 상처등 다 물려줌.
당시에는 벌크업도 안되었는데, 중학교때 수영, 테니스 좀 하고, 길거리 농구대회랑 댄스대회 나간다고
방탕하다보니 근육이 좀 발전해서 저런 사고 침.
그래도 동생보다는 준수한게 동생은 검도유단자이고 축구, 킥복싱까지 해서... 싸우면 상대방 뼈가 박살남.
당시에는 합의만 잘보면 되어서 그렇치. 요즘이었으면 나도 동생도 학생 빨간줄 끄였을듯.
괜히 좋은 동내+집(학군)에 살라는게 아니다. 학군, 인프라가 전부 따라온다.
그리고 심지어 사설 모임도 있다.
우리 경우 아이 어릴때 따로 영어유치원 안보냈다.
사설 영재교육했지. 멤버다 유명한 학원원장, 교수, 검사 등 아이들을 모아서 공부하고, 가끔 주말에는
부모까지 교류의 장으로 하는등 했지. 주로 한건 영어, 논술, 수학이었다.
과학고 갈려니까 수학이 살짝 안되내ㅋㅋ 그런데 진짜 공부는 노력 아니다.
노력은 누구나 하니까 말이야. 노력 양이 다르다고 잘하고 못하고가 아님. 공부머리라는게 진짜 있다.
친구중에 서울대 법대 재수해서 들어간 A라는 친구 있는데, 지금 HD 다니고 있음. 그것도 다른 B라는 친구 밑에 밑에서 일함.
다른 B라는 친구는 수석입학 수석졸업하고, 대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스카웃되어서 가서 핵심부서에 핵심인재로 부회장 비호 받으며
출세가도 달리는 중이지. 여기에는 학연 매우 중요하지. 괜히 명문학교 타령 하는거 아니다.
학교 폭력 걱정된다. 맹모삼천지교 시전하면 되. 단, 공부는 유전자랑 태어나서 자라면서 빠르게 결정된다는 것.
내가 글 드럽게 못적거든. 악필이야. 거기다가 딸 초등학교 저학년때 받아쓰기 하면 내가 지는 경우가 더 많음.
그런데 수능 2번 쳤는데, 국어 딱1문제 틀린적 있음... 과학,사회,국사 같은건 만점이고, 영어, 수학도 잘했지.
지금 딸이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코로나 터져서 홈스쿨링 했는데, 와... 분통 터질때가 한두번 아님.
wife도 중학교때까지 반에서 1등이었다는데, 명문과 일반 차이 은근히 많다. 아무리 교과과정 많이 바뀌고,
문제가 변화되어도 애 못 가르키더라. 강남3구에서 1등하고 거기 변두리 외곽 1등이 같은 수준 아니잖아.
진짜 맹모삼천지교 해야함. ㅋㅋ
wife가 힘들어하는게 주상복합인데, 부모님은 고평수 고층에 살고 나는 중평수 중층에 살았었거든.
그런데 위치가 너무 좋고, 살기 좋다보니까 이동내를 벗어나지 못해.
(나는 40년 평생 같은 동에서 거주중임 그 동내에서 이사감)
내 초등학교 동창만 이동내에서 20~30명은 됨. (부르조아 해서 쫘악 있지)
아버지 외가로 나랑 5촌인데 항렬은 높은데 나보다 어릴놈 있거든. (내종숙)
부모가 사업성공해서 집은 80평대인데 서울 거의 끝자락이고, 다리건너면 유명한가게 하거든.
애가 원래 운동 하다가 아버지한테 장사 배워서 아버지보다 더 성공함. 그러자마자 한게 뭐였냐면
시그니엘로 이사가더라. 자식은 공부 잘했으면 한다구. 맹모삼천지교 실천하더라.
다들 돈 벌어서 잘되길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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