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귀농 청년이 많아서 그런가
요즘 시골에 의외로 이쁜 여자들 많더라
무슨 인터넷에서 다문화 천지라느니 개소리임
이번에 할아버지 연고지 (인구 5만명 정도 됨)에 땅 좀 알아보러 내려갔다 왔거든
나도 꼬꼬마 시절에 할아버지랑 잠깐 살았던지라
낯선 곳은 아닌데
이번에 땅 좀 알아보러 내려갔다가 음식점 들어갔는데
메뉴 받는 주인 딸내미로 보이는데 무슨 여배우 한소희? 같은 아우라
나오는 주인 딸내미가 메뉴 받고 있더라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멍하니 쳐다봏
도시(서울) 살면서 이런 적 한번도 없거든
그리고 여자들이 피부가 도시 여자들보다 훨씬 희고 밝고 건강해보인달까
화사한 흰빛 있지? 그런 피부더라
또 지나가다가 김양식장 관심 있어서 슬쩍 봤는데
앞에 외제차가 두대씩 세위져있고
아무튼 인터넷이나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소문은 믿을게 없음
직접 가서 자기 눈으로 확인해봐야 아는거
요약
1 시골에 갔더니 한소희 닮은 주인 딸내미가 서빙 받고 있어서 놀램
2 김양식장 부농들 농가 창고에 외제차 두대씩 세워져 있음
3 여자들 피부가 도시 여자들보다 화사한 흰빛이라
피부가 넘 좋아보여서 놀랬고
남편이랑 가족끼리 행복하게 사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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