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간부는 최근 친형이 사망한 B과장에게 중기부가 주관하는 공모의 PT 발표를 이유로 모욕적인 말과 함께 장례식 참석을 미루게함
이후 A간부는 수행기관을 통해 B과장의 형 상가에 15개의 조화를 보냈지만 주변인들은 곱지 않게 봤는데 고인을 위로하는 자신의 '배려'를 자랑삼아 떠벌렸다고함
또 비슷한 시기 C과장은 암 말기인 어머니를 요양병원에 모시기 위해 하루 연가냈는데
이에 격분한 A간부는 다른 직원들을 불러 그의 연가를 문제 삼으며 욕설을 퍼붓고 C과장을 불러 인사 조치하겠다고함
A간부는 전북일보와의 통화에서 이같은 갑질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힘
A간부는 "주무 라인 쪽의 업무는 솔선수범 해주고 타 시군에서 온 친구들도 같이 의견을 다 들어줘야 팀워크가 되는 것"이라면서 "그게 잘 안된다. 업무 진행도 느리고 개인적인 사정들이 자꾸 있어 업무에 집중을 못하고 있는 상황"
"많은 부분들을 내가 다 돌아다니면서 해결하는 경우들도 많고 하니 업무를 긴장감 있게, 그리고 집중해서 해달라는 게 있었는데 조금 반응이 좀 그렇다"
"(근무)평정이라는 게 대단한 것이 아니다. 단계별로 하는 것이다"며 "어떤 의사결정을 할 수밖에 없고, 평정을 해도 불만인 사람이 나온다. 평정할 때도 과장님들 의견을 다 듣는다"라며 해명함
도청이라서
실장은 2급
과장은 4급 공무원이라고함
댓글(10)
과장이 좀 더 솔직한 사람이었으면 그자리에서 대가리가 깨졌을 텐데
문명인이라 살아남았네
ㅈㄹ 근무평정 조지면 답 없던데
사람 새끼가 할 짓인가?...소시오 패스 아냐?;;
장례식은 3일밖에 안 되고 막날은 발인이라 무조건 가야되는데다
암말기면 오늘 내일 하는데 이걸 건드네...
사람이길 포기했나..?
저러고 살면 진짜 칼 맞고 죽겠는데?
사람새끼인가? 언제 떠날지도 모르는데
왜 항상 저런 새1끼들이 남 위에 올라서냐고... 이 나라에 살면 진짜 너무 우울해진다
저런새끼들이 승진하기좋거든 승진을위해서라면 뭐든함.
압박면접도 사이코패스뽑기좋은 면접임
문명사회라서 살아있는새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