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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접착.. | 24/05/17 18:10 | 추천 0 | 조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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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작성 글 : https://www.ddanzi.com/free/80974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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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6선 VS 우원식 5선

추미애 75.9% VS 우원식 1.5% (최저) (여론조사 꽃)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심을 외면하고

이 모든 명분을 뛰어넘는 이유가 있어서 우원식을 뽑으신 89명의 당선자 나으리들을 간절히 찾습니다.

이번 22대 국회의장은 그 어떤때보다 중요한 국회의장입니다.

이/채/양/명/주를 비롯한 윤석열 관련 각종 특검 및 심지어 탄핵절차까지 추진해야 할 매우 중요한 국회의장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89명의 나으리들께서는 이 모든 것들을 외면하고 당원들을 버리는 선택을 했습니다.

일개 지지자들 지능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그들만의 고매하고 합당한 이유가 반드시 있겠죠

그 이유를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할겁니다. 협치니 안정감이니 그딴 되도않는 개소리는 집어치우시구요

그 이유를 듣기 위해 89명의 나으리들 간절히 찾습니다.

+

일개 당원에 불과한 우리가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1. 당심이반 89인 명단을 작성하는 방법

2. 전화 및 문자로 자기 지역구 의원들 압박하는 방법

3. 확실한 분들 제외하고 후원 끊는 방법

4. 당비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법

5. 오프라인에서 모여서 당사앞에서 시위하는 방법

등이 있겠습니다.

제가 지금 하고 싶은건 바로 1번입니다.

일단 171명 명단과 연락처를 엑셀로 작성했습니다.

추미애를 지지했을것으로 보이고 개혁성향인 의원들은 파란색 배경으로,

우원식을 지지했을 것으로 보이고 수박성향인 의원들은 붉은색 배경으로 분류할 것이구요

사태 이후에 의원들에게 문자 및 메시지를 보내시고 답장으로 확인해주신 의원들은 파란색 테두리로

아직은 응답한 인원이 1명도 없지만 어쨋든 우원식을 지지했다고 확인해준 의원들은 빨간색 테두리로 분류하겠습니다.

(이것은 *다모앙 "벗님"께서 작성중이신 당원문의 답변의원 리스트를 참조하겠습니다)

https://damoang.net/free/653342

여러분들은 댓글로 혹은 제가 첨부한 엑셀을 재구성해주셔서 89인 명단을 완성해나가주시면 됩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댓글 및딴지게시판과 다모앙게시판을 참고해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 참여 부탁드립니다.

+

20240517 오후 업데이트 내용

1. 초선의원들 명단을 가나다순으로 다시 정렬

2. 지역구 초선과 비례 초선을 나눠서 정렬

3. 추지지 추정의원들과 우지지 추정의원들 체크 (확실해 보이는 인물들만 체크했습니다)

(일단 응답률이 너무 낮으므로 제 기억속의 그들의 과거 행적을 기반으로 일단 분류작업 해봤습니다.)

+

솔까 89명 응답 안해도 됩니다.

그들의 과거로 우리가 유추해보면 거의 정확하게 충분히 찾아낼 수 있습니다.

억울한 나으리가 생겨도 어쩔수 없습니다. 지들이 억울하면 해명하겠죠.

당심을 받들어 추미애를 지지하신 의원님들 지금이 절호의 찬스입니다.

내분이고 뭐고 이런식으로는 개혁 절대 못한다는거 그동안 처절할 정도로 겪어보셔서 잘 아시잖아요

단합하면 쉽게 갈 수 있는 길이었는데 그들에 의해 수차례 발목잡히고 좌절된 개혁들 알고 계시잖아요

그리고 그것이 발단이 되어 생겨버린 커다란 비극들과 상처 아시잖습니까

차라리 이참에 본인들 광을 확실히 파세요

내가 추미애를 지지했다.고 밝혀주세요.

확실한 정치적 자산을 쌓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놓치지 마세요.

이것이 당심이고 당심대로 행동했음을 증명해주세요

어차피 총선 이후에 민주당에 가장 시급한 과제는 민주당 개혁이었습니다.

이 개혁작업이 총선경선 과정에서 어느정도 진행되었고,

내부에 수박들이 남아있더라도 이것이 큰 경고가 되어 그들이 함부로 운신할 수 없을거라고 예상했는데

충격적인 어제 사태로 그 예상이 잘못된 것임이 증명되었습니다.

빗방울이 모여 강을 이룹니다.

민주당은 우리가 모여 만든 우리의 강입니다.

빗방울들의 대표로 세워놓은 사람들이 우리의 물결을 거스르겠다면

당의 주인인 우리가 행동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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