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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지금은 그나마 휴가도 나가고 하지
외삼촌들 근무하던 3년 근무시절은 진짜 어떻게들 버티셨나 싶음
그리고 그 중에서 2년은 매일 두들겨 맞음..ㅠㅠ
아버지 왈 땅에 얼굴만 놔두고 파묻는 일도 있었다던데
침대 부럽다
영상봤을때 훈련 받을때도 낄낄대는것보고는 얘네 4일만 있는다고 진짜 가벼운 마음으로 왔구나 싶었음
상황 몰라서 서로 상황 공유하느라 잡담하는건 몰라도 중간중간 계속 상황파악 못하고 웃어대는거 보니 저런게 쪼개는거구나 싶었음
솔직히 그릏지 뭐
훈련이 빡세다고 해도 외국에 어린애들인데 얼차려를 시키겟어 뭘 시키겟어 ㅋㅋㅋㅋ
끽해야 4일동안 좋은체험하고 갑니다~ 하는 가벼운마음일수밖에
첫날은 살살한거같고 둘째날부터 훈련 체험인거같던데
유게 할배들은 이런데서 "26개월"씩 했었다구..
"이걸한다고?"라니 우린 이거보다 열악한걸 했단다라고 생각하며 내렸는데 내가한게 딱 있네..ㅋㅋㅋ
시민 징병제 하면 권리를 줘야지...안 그럼 노예병하고 뭐가 달라
‘절망의 아침’
2층침대면 ㅆㅅㅌ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