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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4815(.. | 24/05/13 21:10 | 추천 0 | 조회 75

한동훈 “수사받는 이가 쇼핑하듯 수사기관 선택하는 나라 없어” +75 [12]

핫게kr 원문링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4일 더불어민주당의 ‘대장동 특검’ 요구에 대해 “수사받는 당사자가 마치 쇼핑하듯이 자기 입맛대로 수사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나라는 적어도 민주·법치국가 중에는 없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등 국정감사에 출석하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오는 25일 국회 시정연설 전까지 대장동 의혹 규명 특별검사(특검)법안을 수용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불법 대선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재시도하고 있다.

한 장관은 민주당이 압수수색에 반발하는 데 대해 “법원이 발부한 영장을 집행하는 것은 재량이 아니라 의무”라며 “근거 없는 음모론을 제기하는 것은 정치의 영역이지만, 법원이 발부한 영장을 힘으로 막고 물건 던지는 것은 범죄의 영역”이라고 했다.

https://m.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210241110001

지난 기사인데

수사 받는이가 조사 앞두고 검사장을 바꿔 버리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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