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친구랑 술마시고, 가게 앞에 차 세워두고 택시를 타고 왔어요.
자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받으니 경찰분.
세워놓은 차를 누가 박고 도망갔는데, 주변에 있던 분들이
신고를 해서 출동했다 하시더라고요.
자다가 옷 챙겨입고 택시 불러서 갔죠.
조서 다 쓰고 왔어요.
그 와중에 핸드폰 문자로 도주한 카니발 차량 넘버까지 보내준 분도 계시고...
정말 고마운 분들이 많네요.
차량 범퍼가 찢어져서 수리는 해야할 것 같아요.
문자 주신 분께는 일 해결되면, 해결됐다는 사이다 소식과 함께 달달한 케잌과 커피 쿠폰 보내드려야 겠어요.
사고는 닜지만 기분은 좋은 밤입니다.
좋은 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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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살맛나는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