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스테라 완성한다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유지류가 잘 안섞여서
색이 층이 지나.. 싶어서
좀 과도하게 섞었더니
비중 시망.. ㅎㅎ
두번째 시도에서 좀 신경써서
비중을 측정하고 구웠는데, 결과물 상태가
기공정리가 조금 미흡하지만
퐁신하게 잘 나왔네여.. ㄷ ㄷ
(한번 망치고 나니 시간에 쫓겨서
기공정리를 제대로 못했.. ㅎㅎ)
저거 만들기 전에
열받아서 마카롱도 새로 만들었네여 ㄷ ㄷ
하루에
카스테라 두번, 마카롱 두판 만들었.. ㄷ ㄷ
챠우님덕에 비중 맞춰서
카스테라 성공했습니다.
몇번 더 해보면
레시피 고정해서
홈베이킹 레파토리로 집어넣어도 될듯요
감사합니다. ㄷ ㄷ
카스테라가 옥수수가루 넣고 한거라
구움색이 좀 밝아여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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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엄마하고 같이 만들었어요^^
엄훠, 빵이 반짝 반짜.. 제 눈도 반짝 반짝~
갖 만든 식빵이 이렇게 맛있는지 몰랐어요
전직 빵집 아들이라, 그 온기와 냄새, 맛.. 충분히 공감해요~
진짜 식빵은 빼자 마자 찟어서 먹는게 진리네요
잘구운 빵은 닭고기 처럼 찟어진다던데 진짜군요.아린이 멋지네!!!
정말 맛나네요 ㄷㄷㄷㄷㄷㄷ비거리 늘 것 같아요
행복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ㅎㅎ
아린이 아빠한테 똥똥슈팅 게임 져서 잠시 우울했어요^^
에구~ 빵이 꼭 토실토실 귀여운 애기궁둥이 같네요ㅎㅎ
정말 예쁘게 잘 나왔네요 ^^
진짜 맛있겠네요치즈크림에 찍어서 우유에아 침 꼴깍 넘어가요~~
와우 생크림에 찍어 먹으면 진짜 맛나겠어요
추릅 침고이네요사랑스런 아린이 한스푼 들어간 빵이라 더 맛있어 보이네요살 안찔테니 많이 많이 드세요 ㅎㅎㅎ
이 사람이.. 싸우자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