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다이렉트 결혼준비
이런 내용이네요
남자43살, 여자41살 만남어플로 만났기에 여자는 같이 가서 서로 범죄사실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떼자
그래야 믿을 수 있겠다고 함(처음 만남을 가진 곳이 어플이다 보니 걱정되었나봄)
남자 연봉 3500만원, 4억 집(빚는 집이라고 글에서 말씀 하심)은 1억6천만원 남았고
여자분과 같이 갚기로 협의한 상태
여자분은 남자 측에 결혼하고 말하려했는데 지방 3곳에 땅을 소유하고 있음
(그런데 결혼하려고 할때는 모든 것을 오픈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흠..저는 패스)
그리고 시댁의 경제상황이 어떻고, 자기 집 상황은 어떻다라고 이야기하는 정도면
서로 조건 보고 결혼하려했던 것이라 생각 되는데...
자기 자신이 아닌...자기 집 잘 산다...이러면..흠...저는 조금...41살이잖아요...
부모님을 이야기 하는게 아닌..자기 자신만을 이야기했어야.....
아!! 물론 양가 부모님의 노후 준비건으로 이야기했던 상황이라면 이해는 합니다.
잘 사실 수 있죠.....
그런데 그걸 자기 입으로 신도시에 자가있고..제네시스 2대..막 이렇게..꺼내는 건...흠...
그래도 가족관계증명서와 범죄사실확인서를 보고 싶다라고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이해가 갑니다. 여자분도 남은 인생을 같이 걸어가야할 남자이기에
사전에 이런 일들이 있었던 상황이라면 충분히 납득이 되네요.
결국 파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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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도 본인 거 아닐 가능성 100%.
본인 땅이면 구체적으로 위치나 크기 얘기하지 3개?? 풉
너님이 하는건 커뮤질이 아니면 뭔가요 라고 물어보고 싶네요.
ㅋㅋㅋ 남자보다 안 꿀린다는 건 알려야 면이 서겠고
건물 3개 있다고 하면 위치 대라고 할까 봐 지방 땅 3개인가?
원글지워졋네요.
융자없이 아파트4억짜리잇다고봤는대
파묘.
파혼.
파주.
공통점?
나와서는 안되는것이 나온거.
두분다 안타깝네요 결혼이야기 나올정도면
그래도 꽤 많이 서로를 알아갔을거같은데
이래서 서로간에 이야기를 많이 해야합니다.
일단 중립적인 입장에서
1. 어플에서 만났다면 증명서 관련 요청 사항은 납득 가능. 거기에 서로 발급이면 무조건 오케이
2. 그 외에는 서로가 입장차가 있으니 뭐...결혼을 하든 파혼을 하든 둘이서 알아서 하시길
3. 원글 쓴 남자는 글삭튀
4.해당 카페의 댓글들은 보배형들 무시해서 화남
그래 서로 뭐가 문제인지 모르면 진즉 그만 두는게 맞지 뭐.
잘했어 둘다~
여자나이 41에 내세울건 본가 재력밖에 없는게 참 대단하구마이
남자왈 여자는 모은돈 5천이라고 했는데 본인왈 지방땅 3개 있다고 하면 그것조차 본인도 남자를 속이고 간본거네?
본가재산 운운, 가족차/남자차 차종까지 읊는거보니 거르길 잘했네.
본가 차 아반테, 포터, 코란도였으면 그냥 차만 3대라고 했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