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아랑_SNK | 07:50 | 조회 0 |루리웹
[15]
냥념통탉 | 07:50 | 조회 0 |루리웹
[10]
루리웹-222734216 | 07:48 | 조회 0 |루리웹
[3]
ablo666 | 05:32 | 조회 2170 |보배드림
[12]
김결례 | 03:27 | 조회 6550 |보배드림
[15]
| 07:47 | 조회 0 |루리웹
[8]
보배부산회원 | 01:50 | 조회 3563 |보배드림
[6]
네리소나 | 07:41 | 조회 0 |루리웹
[3]
52w | 07:41 | 조회 619 |SLR클럽
[2]
52w | 07:34 | 조회 601 |SLR클럽
[5]
유진★아빠 | 07:32 | 조회 688 |SLR클럽
[7]
암암이 | 07:36 | 조회 600 |SLR클럽
[6]
푸른무지개 | 07:50 | 조회 0 |핫게kr
[134]
| 07:45 | 조회 0 |핫게kr
[11]
브루클린네츠 | 07:40 | 조회 0 |핫게kr
댓글(25)
저거진짜공감되는게 백수생활의 문제는 그 생활에 '적응'해버리는거임
흑흑 놀면서 돈 벌고 싶어
사바사긴한데 나는 좋았어 백수..
고시촌에서 공부하는 애들 대부분 다 저럼
일하지 않고 먹는 밥이 그리 맛있을줄은..
백수는 천수 누리기 어려움.
날백수는 위험하긴함.. 물론 중간에 쉬는것도 너무 놀아버리는 경우가 없진않으나
애초에 일한다는 감각자체가 없는거랑은 또 다른 문제라..
나도 20대때 좉소 때려치고 1년 놀아봤는데
1년정도로는 더 놀고싶고 아쉽고 그러드라...
근데 뭐 잔고 떨어지니 일 해야지 방법이 없드라..ㅠㅠ
또 1년만 쉬어보고싶다...
나도 여자친구가 한동안 저랬는데
진짜 최대한 밖에도 데리고 나가고 놀러도 다니면서 의욕 생기게 해줬음
지금은 어린이집 인턴으로 일함
5번이 제일 와닿는다.
막연한 두려움.그래서 많이 놀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