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쪽"
- .울.타리 -
포도를 먹다 보면
손가락에 보라색 물들듯이
저녁노을 내리면
얼굴에붉은빛 물이 들듯이
나도 그대에게
묻어나는 사람이었으면
내 무슨 색인지 몰라도
나의 색이 묻어났으면
내가
오래전 이미
그대에게
물들었듯이
그대는 나를 물들이고
나는 그대를 물들이고
은은한 서로의 색깔로
물들어 가며 늙었으면
[무색 무취의 사랑은 없다]
그림 :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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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쓰레기! 너를 버린 작자를 밝히거라.
포항에 있었더도 문제.종종 보면 부대에 사단장이 오는 것이 큰 일인 것 처럼 나오는데이것 정말 심각한 문제죠.지휘관이 현장에 안나타난다는 건데사장없는 가게가 어떻게 되는지 다 알잖아요...
이 사람이 도대체 누구랑 끈이 연결되어 있는지 참 궁금사단장 하나 살리자고 탄핵의 끝을 잡고 있는 멧돼지의 처지가 참 ㅎ
도대체 왜 이 정부 공무원들은 이런 뻔뻔스런 거짓말을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