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레스 피팅비 줄 때 봉투 예쁘게 해서 주기
2. 스튜디오 촬영기사, 수모님 도시락 챙겨주기
3. 부케 말려서 돌려주기
4. 프로포즈는 호텔에서 음악틀고 선물주면서 하기
등등
존나 갑자기 튀어나온 놈들이 문화였다면서 강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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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허영심에 찌든애들이랑 인터넷에서 평균올려치기하는 방구석 찐따들의 콜라보
여자의 일생의 단 한번이 남자의 그돈씨를 이기면서 생긴 거품이 안꺼져서 그래
이걸 남녀갈등으로 꺾는다고?
돈없어서 못하면 결혼 안하면 돼
결혽안해봐서 몰랑
일생네 한 번 프로파간다+ 허영심 + 등치기 콜라보
일단 작년 기준 나 결혼할때는 저런거 없었어 어디서 하는지는 몰루?
암약단체 : 레몬테라스
저런건 인스타에만 존재한단다...
이상하게 여자들 압도적 주 소비층인 곳은 저런 거지같은게 하나씩 있더라
2년 전 결혼할때 1 2 3 4 중 아무것도 안했고 프로포즈는 그냥 한강뷰 레스토랑에서 했음
다음달에 동생 결혼하는데 마찬가지로 1 2 3 4 아무것도 안함
누나가 저런거 싫어서 걍 발리에 스튜디오 빌려서 결혼 했는데 우리나라에서 한거보다 싸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