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안하고 거의 집밥만 해먹는 따님이에요
외식비 너무 비싸다고ㅠㅠ
보내주는 생활비 빠듯할거 알면서도
흥청망청 돈쓰는거 안했으면해서
정말 식비로는 하루식비 이만원 계산해서보내줍니다ㅠㅠ
그외 자기 용돈은 알바해서 충당하고..
자기는 삼겹살 먹을때만 상추열장이 필요한데
돈 아낄라고 직접 길러보겠다네요
짠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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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그 아이들과 함께 시간은 최고의 선물이었고 그 아이들에게도 님은 최고의 선물이었으니조금 덜 아파하셔도...
그렇죠...헤어지는 슬픔이 크죠.있었는데, 이젠 없다는 게 슬프더군요.며칠전 태리도 강아지별로 떠났습니다..
시작을 안하고있습니다
15년정도 함께한 시츄 2마리 하늘나라 보내고..이젠 도저히 강쥐 못키우겠네요 ㅠㅠ
5살 막내 고양이를 끝으로 더 안 키울려고 생각중이에요. 늙고 병든 아이들 보내는거 넘 힘들어서…
네... 보내는게 정말 너무 힘들어요
그래듀 같이있는행복이 너무 커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