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원자가 연봉 5800만원에 최종합격하고 오퍼까지 받음
2. 입사 앞두고 워크숍 오라 그래서 지원자는 워크숍까지 참여함
3. 워크숍 참여후에 갑자기 기업측에서 연봉 1700만원 삭감 하자고함
4. 지원자가 그건 불가능하다고 하니깐, 그냥 전직장에 말 잘해서 거기 다니라고 함
----------------
나도 전에 ↗소 면접봤을때 500만깍자 하던데 이직자리가 급하기도 해서 알았다 하고 집에왔는데
연락와서 500만 더깍자 ㅇㅈㄹ 하길레
안간다고 하니
다시한번 깊게 생각해보고 낼까지 연락달라고 해서 차단했는데
전직장 퇴사했는데 지가 어쩔거야 이런 마인드인가보네
난 반대로 이직할 때 연봉이 4천 후반에서 3천 초반으로 확 줄긴 하는데
3조2교대 워라밸 생각해서 4조3교대로 가는거고
연봉 줄어드는데 괜찮아요? 했을 때도
아 전 결혼 안해서 혼자 먹고사는덴 충분하다 하고 들어왔는데
첫 달 일주일 일 했는데 월급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이게 뭐...죠? 했더니
원래 하루만 일해도 월급은 다 나가는거고
저흰 공고나 면접 땐 기본급만 얘기합니다
매달 바뀌는 수당 포함하면 그거보다 줄어들 수도 있는데 총급여로 얘기할 순 없죠 하더라
연봉 확 줄어들 생각하고 이직한건데
근무시간은 줄어들고 총급여는 오히려 늘어났음;;
이런건 고소 안됨?
저거 시발 취업트랩이지 취업사기라고 ㅋㅋㅋ
가끔 저런거 당하면 개↗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