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라이트헤비급 매치
10위. 앤서니 스미스(미국)
VS
비토 페트리노(브라질)
브라질에서 열리는 경기였던 만큼
기량이 내려온 랭킹 10위의 스미스를
페트리노에게 떡밥으로 던져준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던 매치였는데
1라운드 시작
페트리노가 무난히 스미스를 압박하면서
케이지로 몰았으나
'빨리 초크 넣어주세요' 슬램으로 이어진
기요틴 초크 서브미션 패배...
순식간에 도서관이 되어버린
브라질 관중들
아무리 노쇠한 스미스가 상대였다고 해도
기요틴 그립이 잡혀있었으면
슬램을 시도 했을때 상대의 다리 그립을
생각하고 있어야 했는데
너무 안일한 행동이 불러온 패배
댓글(19)
확실히 보는맛은 그래플링보단 타격인거같애
태클 들어갈때부터 길로틴 걸어달라고 아예 머리숙이고 들어가네
아니 저걸ㅋㅋㅋㅋㅋㅋ
어이없게 들이박고
종합격투 룰 제대로 모르고 주짓수'만' 했던 내가 봐도 길로틴 잡혀있는데
시멘트바닥도 아닌 경기용 탄탄한 바닥에 슬램을? 소리 나오네;;
시멘트 바닥이었으면 동반자ㅅ 이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