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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꼭 그렇지도 않아요 요새 pork belly 검나 비쌈
난 이거 반대.
돼지고기에 육즙음 무상관이라 생각하고
핏물 안빼면 저런류 음식엔 뭐가 지저분하게 둥둥 떠다니는데
그보다 더 문제는 냄새 남.
돼지고기가 아무리 신선해도 돼지는 돼지일 뿐
잡내 없을수가ㅜ없음..
고기 특유의 향을 즐긴다면 상관없지만
돼지고기의 고기 특유 향까지 즐길 이유가...
냄새 안나게 조리하면 됨
그때그때 고기마다 다르고요
나는 냄새를 안나게 조리하는 음싣은
뼈해장국 같은건데 굳이??
어차피 그런류 음식은 푹 고아 나올텐데
그래서 돼지에서 육즙은 무상관이라는겁니다.
돼지는 그냥 삼겹 구이~
최근 10여년 사이에 집에서 수육 삶을때 핏물 빼 본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누린내 난 적이 없네요.
누린내 나는 고기는 씹다가도 뱉어 버리는 편입니다.
집에서는 돼지를 10년내 고아본적이 없..
근데 돼지는 입에 잘못들어가는 순간 진짜
온신경이 곤두서기에 ㅠ
예전부터 돼지에 육즙 육즙 하는걸 이해 못하는
1인이라 그럽니다~
예전부터 냉동만 핏물 뺐음 ㄷ
그냥 목살이나 앞다리 먹을래요
특히 제육은... 기름이 너무나...
후지는 항생제 고름 때문에...
아주머니 화장법 보니 한 20년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