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EKT라는 명칭으로 불리던 짧은 악곡 클립
정체가 불명이었으며... 사실상 2020년대의 ‘로스트웨이브’(작곡 정보가 유실된 곡) 분석의 가장 유행가중 하나였는데
2024년 4월 28일,
마침내 이 곡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열정의 천사(Angels of Passion)라는
1986년작 야동의 OST였다고 한다.
어떤 작품에 나온 브금인지 판명난 이후 분석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당연히 상용 작품 OST니까 아무런 갈피도 못 잡던 기존보다 빠르게...
심지어 사람들의 분석 결과, 업로더의 해당 음원이 토렌트로 다운받은 야동에서 나온거라는거까지 확인....
후우.....
가장 큰 떡밥중 하나가 야동노래라는 결말로 싱겁게 끝나버렸다...
댓글(3)
로스트 미디어 최고 떡밥중 하나인 사키도 5월달에 대충 결과가 나올수도있다던데
ㅇㅇ 그 VHS가 있었던 고등학교 동아리 졸업생과 접촉 성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