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김인수 "박 대령님 어머니" +162 [9]

댓글(9)

• 라프가후니04/29 답글달기

  이삭을 바치라는 말에 기꺼이 바치는 아브라함의 마음

• 샘솟다04/29 답글달기

  무지성지지가 이렇게 무서운 결과를 낳지

• I바닐라스카이04/29 답글달기

  저런 처지에 닥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래도 그 쪽 당을 찍어줌.
  
  
  
  눈물을 머금고 라도 찍어주게 되어있슴.
  
  
  
  단 한가지 논리 때문임.
  
  
  
  아무리 그래도 빨갱이를 찍을 수야 없지 않은가??
  
  
  
  결국 누가 빨갱이인지를 아직도 모르는 거임.
  
  
  
  피아구분 조차도 못 하는 상태라는 거임.
  
  
  
  자신이 그 굳건한 믿음으로 사력을 대해 찍어주는 놈들이
  
  
  
  더 빨갱이와 부합하는 놈들이란 사실 조차 모르는 거임.

• 배네딕트컴버배치04/29 답글달기

  이 말이 정답

• 탄핵마일리지적립04/29 답글달기

  이런 부류의 사람들에게 빨갱이가 뭐에요 라고 물어보면 민주당 = 빨갱이 로 점철 되어 있는 것이 애석하죠

• 용산개고기가족사기단04/29 답글달기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씀은 추천 올립니다!

• 코코씨04/29 답글달기

  아들도 버릴먄큼... 이건 뭐 사이비와 동급이네

• 아주그냥죽탱이를04/29 답글달기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더니..
  
  
  
  박정훈 대령의 모친이
  
  무식한 분이야 아니겠지만
  
  현실을 잘 모르지 않고서야..
  
  
  
  아들의 무고함을 보고서도
  
  어찌 저들을 여전히
  
  지지한다고 할수가 있는지..
  
  차라리 입을 다물고 계셨으면
  
  좋았을것을..

• 성열형님04/29 답글달기

  나이든사람 입장에선 동네에 모든사람이 국힘찍는다ㅜ그러는데 혼자 딴말하면 동네에서도 왕따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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