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점인 1.0 이다 (0점대는 안준다고 했음)
1.0 받은 영화를 찾아 보면 진짜 심연을 볼수 있다
그냥 못만들어선 1.0을 못받는다
그리고 1.0도 잘 안준다
대부분의 졸작은 2.0과 1.5에 분포한다
그 7광구 조차도 1.5는 받았다
이정도가 되어야 1.0 받을 자격이 생김
만점인 5점 받은 영화 숫자가 1.0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참고로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다
5.0 : 걸작
4.0-4.5 : 수작.
4.0 이상이면 보통 칸이나 아카데미 후보급
3.5 : 잘만든 영화
3.0 : 호불호 없이 볼만함
2.5 : 취향을 타는데 취향에 맞는다면 추천
???- 여기까지가 극장관람 추천선 ???
2.0 : 평범하게 못만듬
1.5 : 영화의 틀은 갖추고는 있다
1.0 : 이게.. 영화?
댓글(23)
리얼이 제일 신기했음
다른 못 만든 영화들은 대충 뭘 의도하고 안일하게 만들어서 돈 빨려고 했는지 대충 보이는데
저건... 저건... 뭔가 다른 무언가였음
최근에 본문기준 수작 나왔더라
저거 시발 군대서 주말에 강제로 끌고가서 강제 시청당함
2.5도 추천은 아닐텐데?
취향을 탐.
바비나 마리오 같은 영화들임
취향맞으면 괜찮아요 정도
라스트 갓 파더는 250만명 봤다더라
대게 어설프게 정치사상이나 감독의 이해못할 의도가 들어간 개똥 프로파간다물이 1점대 점수를 받는군
리얼은 보면서 분명히 대본을 읽어봤을텐데 이걸 찍는다고? 혹시 감독한테 누칼협 당한게 아닐까 같은 생각이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