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는 살아서 나라를 지켜주시게”.jpg +60 [11]

댓글(11)

• 김곤잘레스04/28 답글달기

  거기다가 또 절도 두번하네..

• 올바른닉네임04/28 답글달기

  작중 내내 부자간의 정처럼 끈끈했던 두사람의 비극적인 최후... 슬펐다

• 스파르타쿠스.04/28 답글달기

  고려가 숙명이였던 이와
  고려가 선택이였던 자의 마지막

• 피파광04/28 답글달기

• 데엔드로04/28 답글달기

  역시 이인임이다..

• Ezdragon04/28 답글달기

  좋은 세상 만들겠다는 말만 하지 고려를 지키겠다는 말은 절대 하지 않는 이성계..

• 뿌씨레기04/28 답글달기

  정도전이 배우 일만 안 터졌어도 역사에 남을 드라마였을텐데

• Chosen Undead04/28 답글달기

  저승가서 웃을거 같은데
  야 ㅋㅋ좋은세상이ㅋㅋ 되긴했는데 니는 그게 머냨ㅋㅋ
  하..장군님ㅋㅋ 저도 아들놈이 그럴줄 알았나요 뭐.. 그래도 손주놈이 잘하는거 같으니 됐져 머

• 라흐바04/28 답글달기

  최영: 고려는 언제든지 살아나니까 역성혁명 일으키지말고 간신배몰아내고 왕을 잘 보좌해주게
  
  이성계: 아무리 해도 고려는 이미 수명이 끝났소이다. 다만 새로운 나라로서 부끄럽지 않는 나라로 만들겠나이다

• 센트리건 선배04/28 답글달기

  뭐 근데 실제 역사에서는 이성계를 역사의 소용돌이로 내던진게 최영이라며

• 세틀라이트L04/28 답글달기

  좋은나라는 좋은나라인데
  나라이름이 고려가 아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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