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토의 운명을 가른 세가지 +40 [23]

사형 당할 정도의 죄를 짓지도 않은 시부타쿠를 죽인 일

죄책감에서 도망치기 위해 라이토는 자기정당화하고 본격적으로 노트를 사용하기 시작

L의 도발에 넘어가서 섣불리 노트를 사용했다가

L에게 자신의 존재를 확신시키고 수사망을 좁히게 도와줘버림

자기를 미행하는 상대를 죽이려고 했는데

정작 레이 펜버는 라이토가 레이 펜버의 이름을 알게 된 그 날

'라이토는 키라로 의심할 여지가 없다'라고 보고하려고 했음

결과적으로 레이 펜버의 죽음은 L이 라이토에게 접근하는 결과로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