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 작가를 소재로 한 아사나기의 신작.
여기서는 순애 작가라면서 뻐기는 773(나나미)라는 작가가 나오는데
알만한 사람은 다 알다시피 이건 실제로 하드한 물건만 그리다가 나가토로 양으로 대박을 친 774(나나시)의 패러디 캐릭터다.
틈새 장르의 한계가 있다는 건 바로 본인의 경험담(?)이었던 것.
물론 그것과는 별개로 본인이 TS되어 등장하는 쩡은 하드하게 그려달라고 직접 오더까지 내려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여담으로 아사나기 본인도 순애 작가로 짤막하게 셀프 디스(?) 용도로 출연했다고
주인공도 다 모티브 있지않던가
주인공 모티브는 타케다 히로미츠.
실제로 타케다 잘 나갈때 파쿠리 작가들이 꽤 있었음.
생각남 먼가 묘하게 열화판 같은애 몇명 있었징
자칭 순애
치킨할배처럼 나온 치치모리도
원본은 여성작가고
다크 시그너 시절의 너는 더욱 빛나고 있었더 나나시!
그... 빛나고 있지는 않았어...
아직 남아있었구나
다크 시그너 시절의 그 모습
그러니깐 모에로 펜 떡인지 판이란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