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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새로운 지식을 알았다!
찝찝하면 팔팔 끓는물에 살짝 데치면 된다
하지만 멤버들의 송지효의 요리 지식에 신뢰가 없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얼마나 쑤셔댔으면 허벌이됐네
진짜 이거 재밌긴함
다른고기 다 그냥 핏물만 제거하는정도로만 손질하는데 유독 닭만 물로 씻어야 한다는 논리가 많음
뭐 핏물 빼려고 물에 잠깐 담구는 경우는 있지.
살때문이 아니라 뼈때문에... 돼지나 소도 갈비같은건 피빼려고 물에 잠깐 담구는거랑 비슷한원리로.
굽기 전에 핏물 빼려고 물에 잠깐 담가두긴 하는데
https://youtu.be/HX73rtMHjC8?si=6QzcvgpOPNXYotUP
이승기도 닭을 안 씻었지.....
씻는 경우가 있긴함
다른 이유가 아니고 생닭 내부에 내장이 제거가 덜되서 그러는거. 이걸 물과함께 긁어서 씻어내는 경우는 있음.
씻는다고 다 요알못은 아님.
다만 이것도 뭐 닭도리탕, 찜닭등은 한번 데쳐내서 그냥 긁어내고 씻어내는 경우가 흔하다.
고기를 물로 굳이 씻어야 할 이유도 없고, 이득도 아닌건 맞음.
필요성이 있거나 다른 목적이 있을때는 씻을 수도 있다.
백숙할땐 내장쪽 씻구고 찹쌀넣어야함
그냥 한번 끓는불에 넣어서 삶았다가 헹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