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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잘은 모르겠고.. 고3때 반이 50명이었는데.. 인서울 13명인가 갔음.. 서울대 부터 건대까지 주르륵... 서울대1, 고대1, 연대1, 성대1, 서강대 1, 이런식으로...연대간친구는 성적은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수학을 수능 만점받아서 연대 수학계통 특차로 가고 머... 머리 좋은 짝궁은 쳐 놀다가 공부안해서 서강대 가서 부모님한테 집에서 쳐 나가라는 소리들었다고 하고 머... 서울대 간친구는 확실히 서울대는 다르긴했죠.... 그외 대학들과 레벨차이가.. ㅎㅎㅎ
라떼죠. 요즘은 저렇게 역전하는 애들 드물고 드물다고 하더라는
지금은 그게 좀 불가능한 구조에요.3학년때 정신차려서는 힘듬1학년 내신성적이 대학 절반을 결정짓기때문에.요즘 애들이 더 세상살기 힘든듯
고등학교 후배님이시던데,고3때 공부 엄청 잘하셨네요.전 수능 망쳐서 재수를...oTL
거의 완벽한 네개의 원과 작은 원과 큰원의 간격 분포가 거의 일정하네요. 축 고양이.
전국 5위권안에 인물이 형제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전교 몇등해봐야 .. 취급도 못받
고양이님 진짜 이뿌네요
언제나 말하지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닙니다.저도 학창시절 공부 꽤나 열심히 했는데 다시 인생을 되돌리면 . 실업계 고등학교 가서 기술 배웁니다.제인생에서 공부에 쏟은 시간과 돈과 열정이 너무도 아까울뿐.
님 말씀도 맞는데, 행복은 성적순일 확률이 높더군요. 그리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말 할 수 있으려면 일단 공부를 잘 하고 나서 그런 말을 해야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했더랬습니다.모쪼록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성적순 이라기 보다 연봉이 높은 순이라면 그나마 일리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함정이 있는것이.어릴때 무언가 열심히 하던 애들은 성실한 어른이 될 확률이 높다는것. 어릴때 게으른 아이는 커서도 게으르고 무능한 어른으로 성장할 확률이 높음으로 보이는 착시입니다.그 성실함을 굳이 공부에 쏟지 않고 본인이 꼭 배우도 싶은것을 배우고 자신의 여가시간을 즐길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한다면 더욱 값진 인생을 살거란 이야기입니다.저는 지금 행복을 느끼며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있으나 학창시절 어마어마한 학업 스트레스와 아침부터 밤까지 좁은 교실에서 허비해야 했던 그 청춘을 생각하면 무슨 의미가 있었나 하는 후회가 든다는 얘기지. 지금이 불행하단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동의합니다.지나고 보니 고등학교 3년을 아침 7시 등교 밤11시 하교하면서 보낸것이 가장 아까움.그 귀한 시간을 책상앞에 묶어뒀던 선생들은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요즘 아이들 공부가 내신도 신경써야 하고 수능대비 모의고사도 쳐야하고 공부를 이중으로 하는것 같음.공부에 스트레스 받길래시험공부만 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시간이니 틈틈히 열심히 놀아라고 이야기 해 줌.근데 요즘은 열심히 놀고 공부는 가끔 틈틈히 하는것 같음ㅋㅋ 즐겁게 사는것 같아서 보기는 좋음^^공부야 필요성을 느낄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개함
제 이야기인듯 어머니는 뭐라고 안하셨어요. 전 2년뒤에 복구함.
엇!지금 Know your enemy 듣고 있는데...
우리 세대랑 요즘 중고생 입시랑 많이 달라요. 나때는 이랬는데 유난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큰일나요. 요즘 아이들 너무 안쓰러워요. 실패가 용납되지 않는 너무 가혹함. 어른들 책임이 크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