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인터뷰)그러니까 요약을 하자면 +109 [17]

 저를 마녀로 만든 방시혁 빅히트의 악의적인 계획들의 부당함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위해서는 제가 처음 빅히트의 산하해적단으로 들어가게된 시절부터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당시 대표님은 아버지같은사람이었고제가그래서조언도해주고그랬는데사람이변해서예전같지않고회사다니면서제가겪은일들은정말이지내가한거라고는유래가없는성공을뉴진스로만들어서일을잘하는것밖에없는데대체왜날죽이고싶어서안달인지도모르겠고뉴진스내가얼마나아끼고이자리까지만 뉴진스는 내가 정말 엄마같은마음으로내가 최선을다했는데정말내새끼같은애들인데방시혁은뉴진스가잘나가든말든관심도없고뭐안부문자도안해주고

내가두려운거지난할말다하거든방시혁은내가두렵습니까 내가진짜 온갖 빅히트의방해공작에 겐세이에 그래도소용없지 계모와언니들에게시달림을당했지만결국콩쥐가 이겼지

무슨 내가 경영권탈을했네 심지어뭔 무당을만났대 그 무당 내 지인이에요 지인만나서 말도못해? 어 무속인은친구하면안돼?불가촉천민이야? 싸이코같은놈들지들이 사주하고 무속인만나고저주하니까 남들도하는줄아나본데 어 말이되는소리를해야지 날 무슨 이상한사람으로만들라고아주작당을해서 내가고소할거야 이거민간사찰이야

뉴진스애들이어느날나한테와서한참을울어 우리대표님너무불쌍하다면서 울어 내가빅히트에서일하면서한번도행복한적이없어요 방시혁이사람이얼마나

우리 뉴진스... 흑흑... 내가 어이런거못참고그냥나갈수도있는데우리뉴진스내딸같은애들두고내가어떻게가요

내가어경영마인드고있어요내가이계약대로면 전 영원히 하이브에묶여살아야해요영원히 하이브에서 일해야할수도있어 내가무식해서 박지원이 그냥계약하라고해서 이꼴이된거에요

이빅히트 개저씨들이 나하나 뭍어버리겠다고 카톡도공개하고 이런유치하고 수준낮읒추잡한짓을하는데 난 명예가 중요한사람이에요 걍 여기서 때려치고나가도 좋아 근데 이새끼들이 내가 명예를중시하는걸 알고 뉴진스를 포기 못할거 아니까 이러는거야 방시혁님 이거보고있으면 제발 반성좀하세요 박지원은 나랑 친한척은 다 하더니 방시혁한테가서는 어 내가말하는대로만 계약하면된다더니 하아...진짜...

변호사 : 진정하시고... 그러니까 그만큼  억울하셨다는

솔로몬이야기알죠엄마는자기딸 못잘라요근데 이 빅히트는 저열하게야비하게나를 존나 빅히트 개야비하죠 인터뷰한다니까 무속인기사 터트리고 이 개새씨들이 ㅆㅂ 아 좀 제가 욕좀할게여 내가 10년전부터 우울증이야 방시혁 어 나 괴롭히고 개지랄하고 마음을 착하게했으면 이지랄이 났겠냐고 마음을 착하게먹아야지 내가 고민하게만들어 이렇게 다 방시혁 실체가 드러난거 다 업보야 박지원씨 정신차리세요 하이브 내가 없으면 잘도 돌아가겠다 응?

변호사  : ........

기자쪽에서 : 하하하하하ㅏㅎ

아니 변호사가 진정시키고 이야기좀 하려는데 계속 변호사 제지시키고 이야기를 멈추질 않으셔

이걸 대체 어떻게 요약을 해야하냐 근데 이야기가 끝나지도 않아 근데 점점 쌍욕에 반말까지하고있어

맨정신인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