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독서율을 떡락시킨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것 +180 [85]

댓글(85)

• 매너유저수민이04/24 답글달기

  소비자 알기를 개 ㅈ으로 아는 ㅂㅅ새끼들임

• 모조마스크04/24 답글달기

  도정제 차이 없다는 이유는 도정제 없을 때도 재미난책(잘팔리는 책) 은 거의 정가 였고 잘 안팔리는 책들이 똥값이었긴 함

• NI라고말하는기사04/24 답글달기

  도서정가제는 독서율보다는 빈부 양극화를 촉진시킨 요소로 보는게 합당할지도 모르겠어. 독서율은 모든 세대를 포함하지만, 책을 구매하는 데에 소비하는 소득 수준이 거의 양극화 수준이더라

• 하세미04/24 답글달기

  저것 보다는 어릴때부터 습관을 들여야 커서도 읽는데..
  하루종일 학원다니고 문제집 보고 하는데 책을 읽고 싶을리가..

• 체인질링04/24 답글달기

  도서정가제 없었어도 별로 다르진 않았을거임 미디어에 변화에 못따라가서 줄어든것뿐임

• 키라키라센세이션04/24 답글달기

  도정제 안해도 안봄. 그냥 책을 사람들이 안봄. 원인은 아무도 알 수가 없지.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부터도 나오던 얘기가 책을 안본다는 거였는데...

• 루리웹-아무튼긴숫자04/24 답글달기

  전세계적으로 휴대폰나오면서 독서량은 떨어졌고, 소위 잘나가는 작가들한테만 좋은 법이긴해

• nitesco04/24 답글달기

  전혀.
  영화관 표 가격 높아졌다고 영화 안보나?
  영화관을 가서 보는 영화는 줄었어도, 영화를 보는 전체적인 비율에는 크게 영향없다.
  같은 논리지.

• 문콜드04/24 답글달기

  안보던 사람이야 상관없겠지만
  근 10년안에 책사서보다 안보는 사람은 저게 원인인게 대부분이지
  나도 매달 20~30씩사서 읽다 정가제이후 좋아하는 작가신작나옴 그거만 사서보니 점점줄어 요즘엔 매달 2~3만으로 줄어든듯

• 카렌ㅤ04/24 답글달기

  학술정보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대학별 재학생 1인당 대출책수도 2019년 4.9권에서 2021년 2.5권으로 감소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10710621
  
  돈 한푼도 안드는 도서관 대출 실적이 떡락하는것도 도서 정가제 때문인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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