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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24 01:05 | 추천 0 | 조회 46

친문vs친명 내부분열?…‘친명’ 제보자X, 돌연 ‘털교’ 라며 ‘김어준 맹폭’… ?? +46 [22]

핫게kr 원문링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개 지지 선언한 '제보자X'(지현진씨)가 돌연 친야 성향의 방송인 김어준씨를 공개 저격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제보자X'는 김어준씨를 겨냥해 '털교'(털+종교), '노골적 친문 유튜버'라며 맹폭했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제보자X는 이날 자신의SNS를 통해 김어준씨를 저격하는 게시물을 2개 게재했다.

그는 "김어준씨가70억이 아니라700억 짜리 건물을 사도 된다. 큰 건물 갖는 것을 우려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커진 영향력으로 매번 사적 인맥을 위한 '정치 행위'를 하기 때문"이라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이어 "과거2020년 '몰빵론'이 그랬고, 이번 총선 초기 정청래 민주당 의원과 함께 한 '병립형 주장'이 그랬으며 나중은 일방적 '조국신당 띄우기'가 그랬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김어준씨는 방송인이 아니라 그냥 '선수'였다. 노골적인 친문 유튜버"라고 맹폭했다.

또 제보자X는 "그런 김어준씨가 매년100억원대 이상의 매출과 수십억원의 수익을 얻어도'50만 회원'(월 약50억원대)을 모집 중이란다. 이 정도면 대놓고 탐욕이다. 또 그는 이미 프랑스에…(여기는 나중에)"라면서 "거의 다 왔다. 끝까지 겸손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사실상 '추가 폭로'를 예고하기도 했다.

'털교 믿고 영생을 얻기 바랍니다'라는 제하의 또 다른 게시물에서 제보자X는 "이들은 김어준-주진우-양정철-탁현민-임종석-이낙연-노영민 등이 윤석열 대통령을 추대하고, 검찰개혁을 막았다는 사실을 모른다"면서 "물론 이들은 '속았다'고 변명 중이고 그것도 믿는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이들은 지금의 지옥 같은 앞으로 더 지옥 같을 세상을 만든 것이 저들인지도 알지 못한다. 그래도 처음 김어준씨 등에 대한 것들을 알릴 때 보다는 깨달은 사람들이 더 많아 보인다"며 "처음 싸우는 사람들은 더 많은 공격을 받고 상처도 받게 되지만, 그들의 실체를 알게 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것에 위로도 받고 보람도 느낀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끝으로 제보자X는 김어준씨 등 친문세력을 겨냥한 듯 "저들은 앞으로 두 번 다시 '권력'을 가져서는 안 되는 자들"이라면서 "이것만 알리면 내 몫은 다하는 것"이라고 거듭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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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가 친문

총수는 친문&친명&친조국인데

범야권 총선 승리에 총수만큼 혁혁한 공을 세운 사람이 있나 부러워서 그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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