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겨우 댓글이나 좀 달고 딴지 글리젠엔 별 도움 안되는 눈팅러에 가까운데, 평소엔 잘 실감 못하다가 이렇게 뭔가 십시일반이 필요할 때 다들 뛰쳐나오시는 모습을 보니 뭔가 마음이 따뜻해졌거든요. 근데 평소에는 보기 힘든 닉들이라는게 더 감동.
개인사정으로 뷰티플 공연도 못갔지만 공연 후기와 사진들로 우리 편들이 이렇게나 많다는걸 실감하고 든든했었는데, '우리 털보가 힘들다!!' 하니까 또 다들 팔 걷어붙이고 나오시는게...너무 멋져요. 진짜루.
대부분 게이들이 이러고 다시 쿨하게 눈팅으로 돌아가겠지만, 자주 보이지 않아도 같은 길을 향하는 동지들과의연대감에 뿌듯한주말 아침입니다.
우리 총수는 좋겠다. 힘들때 이렇게 달려나오는 의리넘치는 딴게이들이 있어서.
어제 가입 시작하고인증까지야..했는데 저도 이 멋짐에 동참하고 싶어서;;; 시청료도 납부도 너무 늦어서 미안하고 또 소액이라 더 미안해요총수.더 납부할 수 있도록 힘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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