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네리소나 | 22:24 | 조회 0 |루리웹
[21]
못생긴 대지뇨속 | 22:24 | 조회 0 |루리웹
[17]
코러스* | 22:23 | 조회 0 |루리웹
[26]
루리웹-0496550699 | 22:21 | 조회 0 |루리웹
[6]
보추의칼날 | 22:20 | 조회 0 |루리웹
[17]
제이드나 | 22:19 | 조회 0 |루리웹
[18]
지정생존자 | 22:19 | 조회 0 |루리웹
[22]
깔깔외국유머 | 22:17 | 조회 0 |루리웹
[19]
루리웹-7543747808 | 22:16 | 조회 0 |루리웹
[9]
-無影- | 22:11 | 조회 899 |SLR클럽
[8]
Azure◆Ray | 22:02 | 조회 857 |SLR클럽
[7]
Amember | 21:08 | 조회 822 |보배드림
[2]
ㅋㄷㅋㄷ | 22:25 | 조회 0 |핫게kr
[13]
250Remix | 22:20 | 조회 0 |핫게kr
[20]
→←↙↓↘→+ | 22:20 | 조회 0 |핫게kr
댓글(35)
트루먼에겐 보이지 않는 시작이지만 관객과 영화 속 관객에겐 그냥 끝일 뿐
너무 냉정해서 소름돋음
체력과 멘탈 다 박살났을텐데 평소와 같은 미소로 평소와 같은 인사를 남기는게 너무 좋았음
진짜 마지막에 채널 돌리는게 소름 돋으면서도 좋았어
근데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채널 딱 돌아간 게 관심 딱 끊은 거면 트루먼의 탈출은 완성된 거지.
이제보니까 '...앤드 굿 나잇!' 하는 인사 마치고 그냥 나가버리는게 에드 해리스가 맡은 PD 트루먼 샌드박스에
내일의 트루먼은 없을거라는 무척 깔끔한 작별인사네
내 삶을 가지고 놀았느냐 등등 원망이라도 한마디 내뱉을법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