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옳은쪽이 된다는게 재미있으니 하는거 같음
내가 다니는 커뮤에서 좀 더 자극적이고 좀 더 지지하는 사람이 많을거 같은 밈을 취사 선택 후 논리나 생각을 남에게 떠 넘기고 지지하는거지.
그리고 거기에 반박하는 사람은 감히 나의 옳음에 반대하였으니 싫어하는거고.
생각 경험 판단보다 밈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듯하고,
밈에 맞추기 위해서는 자기의 판단 자체를 버리는거 같음.
뭐 과거에도 프로파간다라고 비슷한건 있었지만 요즘은 그냥 세세한 부분까지 그렇게 된듯
댓글(23)
방금 음모론 글도 분리수거 가려니 탭갈이 하는것 까지 완벽했음 ㅋㅋㅋ
아이고 그러세요?
누체 쓰는 벌레는 발언권이 없습니다.
??? : 시즌패스에 너무 심취하지 말게, 시즌이 끝나면 오는것은 압수수색과 고소장이라네
그러니까 맨날 같은 글도 댓글 분위기의 흐름에 따라서 어그로가 되기도하고 현자가 되기도 하는 거지
여기도 대표적인게
의사 파업 논란때 의사 한테 불리한 소식은 베스트 프리패스였고
의사한테 유리한 글은 분리수거 or 북유게행
걍 의사 국시 떠올리면 답 나옴 ㅋㅋㅋ
같은 의사 국가시험 글인데 '허용' 기점으로 북유게행 ㅋㅋㅋㅋ
자기생각은 없고 자아의탁한 사람들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