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코 세이쥬로가 켄신에게 비천어검류를 가르칠 적에 나름의 커리큘럼이 있을 것으로 보임.
어릴때부터 기본기인 용퇴섬, 용소섬, 쌍룡섬, 용상섬, 용권검 등
패버리면서 몸으로 익히게 만든 후에 적당한 시점에
육체를 만드는 훈련으로 바꿔서 기술에 걸맞는 위력 강화로 넘어갈 생각이였으나...
(비천어검류 특징이 막강한 힘을 바탕으로 속도로 찍어 눌러 상대 박살 내버리는 검술)
놀랍게도 14살, 한창 중2병 터질 시기에 런 치고 유신지사로 가버림.
기본 스킬만 익혔을 뿐이지만, 다른 유파랑 비교하면
스킬 한 개가 다른 유파의 필살기급이라 그런지
거의 쪼랩존에 고수가 깽판치는 일이 됨.
이러다보니 14살에서 검술 실력이 늘어나지도 않고 정체.
동란이 끝나고 켄신이 현타올 시점에
아라이 샤쿠가 희대의 너프템 역날검을 줘버렸음.
그래서 체력 강화할 시점에 런침. (그래서 나중에 몸 망가지는 원인이 됨)
+ 14살에 익혔던 검술에서 발전 없음.
+ 환장의 너프템 역날검.
+ 막부말 시절 사람을 하도 썰어대서 현타.
이 말도 안되는 4중 떡너프 콜라보로 인해
히코 세이쥬로는 빡칠 수 밖에 없음.
'아니 ㅅㅂ!!! 왜 렙따되서 왔냐고!!!'
댓글(8)
그래도 하여튼 오의와 비오의는 익혔지만 몸 망가짐 가속화로 몇년 뒤엔 기술 좀 썼다고 온 몸에 반동 와서 구어어억 거리게 됨
심지어 설정상 불사 지킨다고
쇠몽둥이인 역날검을 안죽을 정도로만 때림
베르세르크 가츠의 육체를 가진 켄신이 상상되는군
비천어검류가 피지컬 일단 받혀준다는 전제하에 휘두르는 검술인데 그걸 못 참고 뛰쳐나가서... 검술이 하도 뛰어나서 활약은 했다지만...
스승님은 레벨 999고, 전 레벨 99지만....
속세 녀석들 대부분은 레벨 20이란 말이에요
히코 세이쥬로: 어정쩡하게 고렙인 놈이 궁극기 믿고 양민학살 하면 현탐와서 꼬접한다고 네가 이ㅅㄲ야
거기에 작가 마저 자신의 강함을 너프하게 된다....
저 약체화 덕분에 히코 세이쥬로는 천상용섬을 전수하면서도 살 수 있었다는 후문... 이라지만 그냥 히코가 너무 강력해서 살아남은 것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