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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17 23:30 | 추천 0 | 조회 102

윤석열이 극찬했던 그 검사 +102 [8]

핫게kr 원문링크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868324#cb

 

 

https://newstapa.org/article/fTsZT

 

 

https://newstapa.org/article/1alY3

 

 

 

불과 1억 원을 갚지 못해 구속된 한 씨는 어떻게 출소를 하자마자 돈을 펑펑 쓰고 다니며 대단한 사업가 행세를 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왜 IDS 홀딩스 사건의 피해자들에게 사기까지 쳐가면서 김성훈의 형량을 낮추기 위한 ‘작업’을 했을까. 이 의문들을 풀기 위해서는 2017년 한 씨의 출소 전, 즉 한 씨가 죄수였던 시절로 돌아가야 한다. 
 
 

브로커 죄수 한 씨와 김성훈, 김영일 검사실에 23회 함께 출정

 

 

 

죄수들, 검사실에서 범죄를 기획하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난 배경은 김영일 검사실이었다. 2016년에는 서울중앙지검 별관 방위사업수사부 408호였고, 김영일 검사가 특수 1부로 옮긴 뒤에는 본관 1003호였다. 김성훈과 한 씨 두 사람이 구치소에서 같은 방을 썼다고 해도, 이들이 함께 검사실에 출정을 나가지 않았다면 대위변제사기와 피해자들에 대한 2차 사기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런 범죄를 모의하려면 외부와 자유롭게 소통을 해야할 뿐 아니라 무엇보다 숨겨놓은 돈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김영일 검사는 뉴스타파 질의에 “김성훈과 한 씨는 각자의 사건이 있어서 부른 것일 뿐”이라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사건 때문인지를 묻는 추가 질의에는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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