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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엄청 속상했겠는걸
하지만 코로나 시국이었고 가족들끼리만 결혼식 올렸다고 하면 인정해야지.
코로나 심할때는 결혼식 한다는거 자체가 죄인취급 비스무리 했었음 이 시국에 그런걸 한다고? 하면서
그때 생각하면 그럴만하다 싶음
농담으로 그런 말도 할 정도로 친한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네. 그래도 마음이 참 따뜻한 거 같아서 보기 좋다.
코로나가 워낙 위험했으니까
수미씨가 진짜 동민이 많이 아꼈지
방송이라도 다 느껴짐
그럴거면 상황설명이라도 해야 사람의 도리지
연세도 있으시니 코시국 한창일때는 더더욱 부르기 어려웠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