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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류뚱 툭하면 안투하던 시절있었죠.요즘은 분업야구 너무 잘되어있어서 완투는 정말 보기 힘들죠.그리고 국대 뽑혀서 혹사당한거 생각하면 한화팬으로 정말 속이 썪어 들어갔습니다.
저도 류현진 볼라고 류패패패패 선발 로테이션 계산해서 두 번이나 표적 예매 했는데, 몸 안좋다고 로테이션 거르기 시작했던 때라 두 번 다 선발투수 마일영 보고 집에 갔더랬죠..
1회초에 138 속구가 찍히죠 ㅋㅋ그래도 상대는 점수 못내고그러다 9회에 150 찍힘 ㅋㅋㅋ그냥 류는 미친넘임
138 던지다가 위기상황오면 152 ㅋㅋㅋ138 던지다가 안타맞으면 그 타자 담 타석에 150 ㅋㅋㅋ
ㄷㄷㄷ
와...창모가 저기에 있다니...놀랍네요.창모가 유리팔 아니었으면 류현진의 1위는 몰라도 2위는 했을듯...진짜 창모가 어린데 잘 던지긴 했구나...아, 창모가 건강했으면 혹사당했을꺼라는 얘긴 아닙니다. 충분히 관리 받았고 건강했어도 그랬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