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신검이 반란을 일으킨건
어느누가 보더라도 이복동생이 왕위에오르면
적장자인 자신은 죽은목숨인지라
본인이 살려면 반란말곤 길이 없다고 입을모아 인정한다.
[2]
안면인식 장애 | 02:38 | 조회 0 |루리웹
[18]
쫀득한 카레 | 02:26 | 조회 0 |루리웹
[10]
봉황튀김 | 02:35 | 조회 0 |루리웹
[4]
쫀득한 카레 | 02:35 | 조회 0 |루리웹
[8]
☆더피 후브즈☆ | 02:31 | 조회 0 |루리웹
[7]
smile | 02:29 | 조회 0 |루리웹
[8]
이이자식이 | 02:29 | 조회 0 |루리웹
[5]
쫀득한 카레 | 02:22 | 조회 0 |루리웹
[10]
정의의 버섯돌 | 02:13 | 조회 0 |루리웹
[0]
柳林♥ | 02:37 | 조회 22 |SLR클럽
[0]
아이클라우드 | 02:20 | 조회 33 |SLR클럽
[10]
쫀득한 카레 | 02:17 | 조회 0 |루리웹
[3]
뭐 임마? | 01:22 | 조회 0 |루리웹
[0]
달팽한아 | 02:09 | 조회 134 |SLR클럽
[2]
어둠의민초단 | 02:17 | 조회 0 |루리웹
댓글(37)
그저 목숨만 부지하고 싶기도 했을거고
억울하기도 했을거고 나름 심정은 복잡했겠네
근데 견훤은 대체 왜 신검이 아니라 금강을 후계자로 선택했을까?
신검이 너무 못났나? 아니면 노망이 든 건가?
친정 데리고 다녔는데도 내친거 보면 하자가 심했나?
입지를 다지고 새로 맞이한 후처의 가문이 막강해서 생기는 일이 많음.
베갯머리 송사도 송사겠지만.
솔직히 자기 아버지 따라서 전장에 많이 나가고
나름 공도 세웠을텐데 자기 패스하고 동생에게
왕위 준다고 하면 그 누구라도 ㅈ같았을거임
권력을 옳바른 이에게 주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권력을 집중 시키는것도 중요한것 같음
어중간하게 권력 나눠줬다가 피보는 케이스가 정말 많고
당장 피 안봐도 스노우볼 오지게 굴려서 결국 피보게 되더라
당위성만 있는 거지 권좌를 유지할 능력이 없는 신검은 더 처참하게 망했다. 차라리 왕권에게 투항하는 게 나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