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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쌍주머니
님이 싫은거에요. 별로 관심도없고 그냥저냥 만나는거임.
뭐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기분이 가끔 그러고 싶을떄가 있거나, 잠시 그게 되는걸수도있으니 시간지나고나서 보시란.. 그떄도그러면 gg
와... 인간관계는 앵간하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이건 정말 아닌듯요.
내가 좋아 하는 사람보다 나를 좋아 하는 사람이 속은 덜 썪지요.
잠깐 만난 전 여친이 그랬는데 그게 사실 이유가 뭐가 됐든 중요치 않아요. 이유 말하고 그러면 님 맘이 편하겠어요? 연락 해달라고 하는 것도 웃기고 연인 관계에서 가장 기본적인 건데 그게 서로 안 맞으면 헤어지는 게 답입니다. 사람 고쳐 쓰는 것도 아니고 그거 무시하고 살자니 님 속 골병듭니다. 더 깊어지기 전에 정리하세요. 다 핑계고 소중하고 애끼는 사람이면 절대 저렇게 안 합니다.
님에게 애정이 없는거에요. 답은 간단해요.
여자친구분 못됐네요.
뭐 오죽하면 읽었으면 . 이라도 쳐서 보내라 하겠어유 제가
네 윗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애정이 없는거에요.
저도 똑같은일 겪고 헤어졌네요.
그게 뭐 삼자입장에서 보자면 님보단 님을 덜 좋아한다는 반증인데 요즘 말로는 어장안 물고기가 되겠고요, 맘을 비우고 좀 냉정히 시간을 보내보면 어떨가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