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무단횡단 사망사진 광주 쌍촌동

하울의협찬04/26 답글달기

뭐누구를탓하겠습니까 ?
구르르름04/26 답글달기

대학생 2명을 차로 들이받아 숨지게 하거나 부상을 입힌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6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A(41)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20일 새벽 0시 50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왕복 9차선 도로에서 차를 몰다 길을 건너던 대학생 B(23·여) 씨와 C(23·여) 씨를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 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으나 지난 25일 숨졌다. C 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 씨는 경찰에 "대학생들을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운전자에 대한 음주 측정 결과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A 씨와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뉴스 발췌 . 왜 무단횡단 이라는 말은 없는걸까..
은실쏘알이04/26 답글달기

몇년전에도 저기서 비슷한 사건이 나더만.....육교 건너기 그리 힘들까......
러브코쿤04/26 답글달기

살아도 산것이 아니여..

무단횡단의 댓가가 아주 크지요..

법을 좀 바꿔서 무단횡단은 무좃건 피해보상없음으로 해야합니다..

말그대로 차도는 차다니는 길이지

인도는 사람다니는 길이고...

잘못한거 맞지..?
프로페셔날04/26 답글달기

이래저래 피해자만 있는 사고,,,,,,,,,,,,,,,,,,,
알면알수록좋아04/26 답글달기

참 답답하다 무단횡단 그래 좋아 급한일이 있어서 무단횡단 했다 생각하자 다 좋은데 좌우좀 살피고해라 죽은자만 손해지 법으로 만들어 놨으면 지키면되 뭐가문제야

죽은 사람은 불쌍 하지만 또 저런 상황이 안나올려면 운전자 과실이 무였으면 좋겠네요
늑대의눈물04/26 답글달기

육교좀 제발 없애라...

도심 속도 내리는거 환영한다...

육교 아래에서 무단횡단이 많을 수 밖에 없음...

사람 중심의 교통이 아닌 차량 위주의 도로로 설계하니 육교를 만들지....

육교 아래에서의 교통사고로 인하여 육교를 폐쇄하고 있구만...

아직도 육교를 없애지 않은것 자체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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