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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wayi | 17/11/21 17:00 | 추천 18 | 조회 616

근 한달간에 완성된 메다카항 +121 [15]

디시인사이드 원문링크 m.dcinside.com/view.php?id=superidea&no=128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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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에 시작.
좆도모르고 일단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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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가 작아 좀 커보이게 하고싶어서 배치를 일부러 과감하게 잡음.
뒷면은 마사토 겁나 빡빡 닦아서 채워넣고 식재.
생명토는 물주다보면 바닥으로 유입될세라 넣지않았음..
여하튼 지금 대충 틀이 잡히게됨.
휘토니아는 별 생각없었는데 둘러보기만할라다 꽃집 아가씨들이랑 30분 가량 떠들다 구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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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 식재함.
수위를 올리기 무섭게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고 좀 뜨는감이 없잖아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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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로그비트를 던져 놓음.
체리새우는 좋아하나 뿌리에서 유입된 조류로 벽면에 이끼가 창궐하게되는 원인을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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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와비쿠사가 밑단까지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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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엽으로 내려와 뿌리도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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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세와 화이트 루드위지아 수상엽이 궁금해 식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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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수컷인데 본격적으로 암컷도 알달고댕김.
사진보면 와비쿠사 수중으로 와서 뿌리내리는거 보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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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세는 겨우 성공한거같다.
수분을 잘 머금는 이끼 특성상 함께있어서 잘 버텨주는것같다.
좀 말라도 적응을 해줄지는 지켜봐야 알것같음.
반대로 루드위지아 슈퍼화이트는 그대로 녹음..
뿌리라도 좀 나아보여서 옮겨 심긴했는데 다시 잎을 내주머 재기에 성공할지는 미지수로 보임.
아마존 프로그비트는 빼고 크기는 살짝 작으면서도 오묘한 붉은색을 낼 수 있는 필란터스 플루이탄스로 바꿔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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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게 오늘 태양광 직빵으로 받은 사진임.
양귀비메다카로 선택한건 몸 전체가 붉으스름해 상면뿐아닌 측면에서의 감상도 무난하기때문임.
와비쿠사나 휘토니아가 색감이 진해서 오히려 스타더스트나 미유키계열로 했다면 느낌이 죽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여기에 액비는 한번도 안침.
스포이드로 물만 살짝 적셔주면서 하면 잘 뻗어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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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팔루다리움처럼 즐겨도 상관없고 "저게 부담스러워, 난 힘들것같아" 하면 위 사진대로 다이소 유리수반 하나 사다 검은 자갈에서 미유키 계통 메다카 넣어도 평타는 친다 진짜.
내가 얘네 추천하는덴 이유가 있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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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다카 하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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