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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ha | 17/07/18 01:30 | 추천 0 | 조회 1146

오늘 주차장에서 봤던 신박한 논리 아줌마 +779 [10]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326095

낮에 길거리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계산하는 아저씨가 어떤 아줌마하고 말다툼하길래 옆에서 듣는데, 요지가

아줌마: 며칠전에 차 나가야하는데 차앞에 불법주차된 차 때문에 못나갔어요. 어떻게 책임지실래요?

주차원: 몇시에요?

아줌마: 밤11시요.

주차원: 난 8시면 퇴근하고 없는데? 그런건 차주에게 전화해서 빼달라고 해야죠

아줌마: 차에 전화번호도없고 사이드도 잠겨있고 경찰불렀더니 자기들도 이런건 어쩔수 없대요

주차원: 근데 그걸 나보고 어쩌라구요?

아줌마: 주차요금을 받았으면 책임을 지셔야죠.

주차원: 주차요금은 8시까지만 받았잖아요. 8시 넘어서 벌어진 일을 나보고 어쩌라구요?

아줌마: 뭐에요? 어찌됐건간에 내가 내돈주고 주차했는데 못나갔으니 그쪽이 책임을 져야는거죠.
내차에 비상용으로 근무자 전화번호라도 남겨놨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주차원: (어이가없어서) 무슨일이 벌어질줄알고 내 전화번호를 남겨요? 그리고 경찰도 어쩔수없다는걸
나한테 전화하면 나라고 뾰족한 수가 있소?

아줌마: 아저씨가 레카라도 불러서 차를 빼줘야하는거죠. 내가 괜히 주차비주고 주차했어요?

주차원: 아니 여기가 무슨 24시주차장도 아니고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는거요

하면서 다투고 있었음...ㅋㅋㅋ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무슨 주차비를 백만원쯤 낸줄 알겠네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니 암만 말해도 소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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