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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법대생이엇는데요. 어차피 조문은 법전 보면 다 나와요. 시험 볼 때도 법전보면서 봅니다. 평소에 인터넷만 키면 다 나오고요. 중요한건 그걸 실제 어떻게 논리적으로 적용시키냐지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외우는게 아니에요.
요는 맞는 법조문 찾아서 케이스 적용 시키는게 중요하지 글자 하나하나 외우는건 두번째라는 갑니다. 법전 통채로 다 외우고 실사례 적용 못 시키는 법률가와 조문은 찾아보지만 실사례 잘 적용하는 법률가, 둘 중에 누구한테 일 맡기실 거에요??
수많은 재벌가들이 법조문을 못외운 법관 때문에 제대로된 판결을 받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않네요. 어떤 법을 적용시켜야하는지 정도만 알면 되지 않을까요? 요즘엔 좋은 패드도 많은데 거기다가 넣어놓고 키워드 검색만해도 올바른 법조항이 검색될거 같은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운좋게 대학들어가서 생각한게, 이제 암기는 해방이겠거니 했는데, 웬걸, 똑같더라.
대학때 교양과목이었는데.. 시험은 오픈북이었어요. 그래서 책을 그대로 베끼면 정답!!ㅎ 근데 문제는.. 그 책 저자가 교수 본인인데요. 해마다 조사같은거 조금씩 바꿔서 개정판 내고 작년 책 가져와서 셤 보면 점수 못 받음ㅋㅋㅋ 그니까 책 사서 보란 얘기ㅋ
ㅅㅂ ㅠㅠ
조문의 경중에 따라 다르죵.. 변호사이신데 민법 750조 못외우면 좀 신뢰가 떨어질수밖에...
세법은 조문을 개 헤랄리게 싸놔서 일반인은 이게뭔 개소린가하고 생각들게함 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꾸 어디로 보냄 ㅋㅋㅋㅋㅋ 법에서 령으로 영에서 규칙으로
교수 수준 알만하네..
학부에 법학과가 있으면 대학원생 거의 없습니다...
법학관데 우리 전공 교수님은 법조문 외우라고 대신 법전 한자 한문 해석 모조리 베껴쓰는 걸 한학기 과제로 내고 그 과제로 기말고사 때 추가시험을 봅니다..으어억
힉! 법대는 저렇게 시험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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