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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저렇게 크게 그린 걸보면... 아이에게 엄마는, 세상 누구보다 큰 사람이었을 꺼같네요.
아.........감정이입이 극심하게 되어서 눈물이 주체할 수 없네요 ㅜㅜㅜㅜㅜㅜ
ㅜㅜ..........................
MOVE_HUMORBEST/1559943
마당의 재질과 규모가...
몇년전에 이 사진 보고도 꺼이꺼이 울었는데.. 고아원 아이... 얼마나 그리우면 그려서라도 안겨있을까......
감동을 파괴하고싶진 않지만 위 사진은 Bahareh Bisheh라는 이란의 사진작가가 찍은것으로, 놀다가 잠든 자신의 조카를 보고 영감을 받아 의자 위에 올라가서 찍은것이라 합니다. 안타까운 스토리로 유명해졌지만 사실 그냥 신나게 놀다가 잠든거랍니다
본문의 사진도 그려진 엄마의 그림이 거의 비슷하다는점, 신발의 위치까지 유사하다는점을 보아 같은 사진작가의 작품이거나 모작일것같네요 :)
아이 팔 모양이 안긴 팔 모양이네요... 어머니에게 안기고 싶었던듯....................
거의 비슷한게 아니라 100% 모작이네요. 본문의 아이엄마가 실제 사고로 사망한 게 맞다면 저 사진을 찍은 작가의 의도는 아주 불손합니다. 아이의 아픔을 자신의 작품소재로 이용해 먹은 거니까...
그림이.. 와. 나보다 잘 그리네?? 했는디...
MOVE_BESTOFBEST/393616